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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예능

두발로 티켓팅 4화 - 트래킹의 종착지 후커레이크(Hookr Lake)

by 세상에 모든 이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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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티켓팅 4화

 

글렌태너 캠핑장 위치

마운트 쿡

3일 차로 글랜태너 캠핑장에 도착한 장소는 캠핑장 이용객이라면 시간제한 없이 공용 샤워실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좋습니다.  아침에 주지훈 쉐프님이 스테이크 요리를 하는데 대체하는 재료들로 형들의 스타일로 하니 좋아 보입니다.

하정우가 별명을 지어주었는데 능숙이라고 불러 웃겨서 별명도 참 잘 지어요 하정우는 바로바로 주변정리도 착착하고 맛있는 아침을 먹는데 서던알프스 배경이 앞에 있으니 아침도 참 맛있겠어요. 

산책 16km 마운트쿡을 가야 합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는 산이라는 뜻의 "아오라키(Aoraki)"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만년설이 수세기를 쌓여 장관을 이루는 곳, 마운트 쿡 근처 필수 여행 추천지가 바로 후커밸리 트랙!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하고 뉴질랜드 최고의 트래킹 코스 트랙 어디서든 사진만 찍었다 하면 인생샷 득템 트랙의 종착지는 바로 빙하호수 과연  어떤 티켓팅 미션이 있을지 여보단이 또 출발합니다.

 

 

글랜태너 파크 센터

후커밸리 트래킹의 종착지 후커레이크

후커벨리 트랙 대부분 경사가 거의 없는 평지로 이루어진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도 잘 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뮬러 레이크(Mueller Lake) 후커벨리 트랙을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빙하 호수 마운트 쿡 둘레를 약 13km 정도 흐르고 있습니다. 물 색깔이 옥색이고, 장관입니다. 흔들 다리가 첨으로 나오자 하정우와 여진구는 살짝 긴장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바로 두번째 흔들다리가 나왔는데 높이가 제법 있어서 많이 흔들려서 여진구가 많이 무서워 했습니다.  그 순간 트랙 내 유일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출발지로부터 약 1시간정도 거리에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화장실을 지나면 데크길이 펼쳐지는데 이 데크길만 지나면 바로 세번째 흔들다리가 나옵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여행을 자주 다닐 정도로 친하다 신과 함께 같이 촬영하면서 가족보다 더친 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공기가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후커 빙하"가 나왔습니다. 후커밸리 트래킹의 종착지 후커레이크(Hookr Lake)는 호수에 떠있는 빙하의 암석가루로 인해 회색에 가까운 빛을 띕니다. 

 

 

미션내용 

세수 1/2장, 발 담그기 1/2장, 등목 1장, 온몸 입수 3장으로 공표를 하는 순간 다 놀라고 걱정을 하는 순간 최민호가 수온체크를 하자면서 들어갔는데 깜짝 놀라서 말을 못 잇는다. 일단 후퇴하고, 주지훈은 세수하고, 하정우는 발 담그고 했는데 금방 나와버렸다 다들 고민하던 중 여진구가 5.5로 건의하자 제작진이 승인하자 바로 들어갔습니다. 하정우가 너무 깜짝 놀라 감동받아서 눈물이 핑 돌아 어쩔 줄 몰라했고, 여진구는 온몸에 팥빙수가 생겼다고 하는 말이 귀여웠네요. 막내최고 최고  맘마미아!!!!  

미션수행 내용 4가지
여진구가 해낸 미션성공 7장 도장찍기

 

미션 수행 후 사연자 소개

여보단은 미션수행하고 돼지수육을 해 먹기로 하는데 재료가 없어서 맥주로 잡내를 없애고 양파를 넣고 끓이기로 한다. 마늘도 넣고 기다리던 중 사연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사연자는 첫 직장에 취업해 4개월 된 26살 유동열은 고민이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꿈을 찾아 살아보라고 한말에 꿈을 찾고 싶은데 그게 영화감독이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연자는 용인대 유도학과 23살 유도선수 손승민 100명 중 25명이 여자 유도선수인데 방학마다 연습을 해야 해서 여행을 못 갔는데 졸업을 앞두고 졸업선물로 가고 싶다고 하면서 그중 하정우 님을 존경하는데 미션을 들어주셨으면 하는 후기가 웃겼습니다. 

 

사연자 2명 
사연자와 통화장면

 

또 4일 차에는 어떤 미션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아침에 용돈게임을 하는데 하정우게임으로  하자는데  과연 이길까요? 5화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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